Daily Devotional November 11, 2023

 


A tragedy is a story in which the main characters succumb to the difficult circumstances in their lives. Some might call Jesus’ life a tragedy. As an adult, He was homeless and often misunderstood. The Pharisees harassed and hated Him. Even Jesus’ disciples occasionally doubted His divinity. When He truthfully said He was the Son of God, the authorities convicted Him of blasphemy (Mark 14:61-65). As punishment—although innocent of any sin—Roman soldiers tortured, mocked, and crucified Him.

Jesus, tragic? No way. His death was the foundation for the most important triumph of all time—the resurrection! (John 20:11-14). Paul wrote that God “raised Christ from the dead” (Colossians 2:12). Beyond the flesh-and-blood miracle of Jesus’ resurrection, He “disarmed the spiritual rulers and authorities. He shamed them publicly by his victory over them on the cross” (Colossians 2:15).

Without Jesus, our lives would be tragic. We would live and die in our sin with no hope of escaping its consequence. Paul said, without the resurrection, our “faith is useless and . . . we are more to be pitied than anyone in the world” (1 Corinthians 15:16-19). But because Jesus is alive today, we know that He has “canceled the record of the charges against us and taken our sin away by nailing it to the cross” (Colossians 2:14). That’s victory, not tragedy.

Comments

  1. 가장 작은 것에도 충성된 자는 더 큰 것에도 충성됩니다

    ReplyDelete
  2.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의 깨달음

    ReplyDelete
  3. Good day brethren. I didn't get my daily devotional for the 11th and 12th of November 2023. Like I wrote before, I send it to alot of brethren. I pray you resume soon. The Lord God is your strength. Amen.

    ReplyDelete
  4. Good day brethren. I didn't get my daily devotional for the 11th and 12th and 13th of November 2023. Like I wrote before, I send it to alot of brethren. I pray you resume soon. The Lord God is your strength. Amen.

    ReplyDelete
  5.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느니라

    ReplyDelete
  6.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보인다

    ReplyDelete
  7. 그 날에 네 믿음을 의심하지 말라

    ReplyDelete
  8. 지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하세요

    ReplyDelete
  9.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ReplyDelete
  10. 예루살렘 그 도성을 보시고

    ReplyDelete
  11. 하느님께는 모두가 살아나고 있는 것입니다

    ReplyDelete
  12. 의인은 복음의 씨앗을 품은 이를 대접하였으니

    ReplyDelete
  13. 가난한 과부가 헌금을 가장 많이 넣었다

    ReplyDelete
  14. 큰 표징들이 일어날 것이다

    ReplyDelete
  15. 나의 이름 때문에 너희는 미움을 받을 것이다

    ReplyDelete
  16.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ReplyDelete
  17. 스스로 조심하여 힘을 지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ReplyDelete
  18. 맡기는 직분에 깨어 있으라

    ReplyDelete
  19. 저는 주님을 모실 자격이 안됩니다

    ReplyDelete
  20.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어 보이십니다

    ReplyDelete
  21. 배고픈 군중들을 모두 배불리 먹였다

    ReplyDelete
  22. 슬기로운 사람은 집을 반석 위에 세웠다

    ReplyDelete
  23. 동정 마리아 하느님의 총애를 받으신 분

    ReplyDelete
  24. 수확할 것은 많은데 노동자는 없구나

    ReplyDelete
  25.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

    ReplyDelete
  26. 잃어버린 양을 찾고 더 기뻐한다

    ReplyDelete
  27.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ReplyDelete
  28.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ReplyDelete
  29.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ReplyDelete
  30. 사람들은 엘리야를 알아보지 못했다

    ReplyDelete
  31. 요한은 빛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증언하러 왔다

    ReplyDelete
  32.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

    ReplyDelete
  33. 두려워하지 마라 즈카르야야 너의 청원이 받아들여졌다

    ReplyDelete
  34.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이 함께 계시다

    ReplyDelete
  35. 영원하십니다 주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ReplyDelete
  36. 닫혔던 입이 열리고 혀가 풀려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ReplyDelete
  37. 하느님께는 불가능함이 없다

    ReplyDelete
  38.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의 죄를 담당하셨다

    ReplyDelete
  39.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ReplyDelete
  40. 무덤에 먼저 달려왔지만 나중에 보고 믿었다

    ReplyDelete
  41.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라

    ReplyDelete
  42. 정결례 날에 아기를 주님께 보여드렸다

    ReplyDelete
  43. 예언자 한나도 예수님 탄생을 알리면서 감사드렸다

    ReplyDelete
  44. 하느님의 총애로 아기는 자라면서 튼튼해지고 지혜로 충만해졌다

    ReplyDelete
  45. 요셉과 마리아는 아기를 예수라고 하였다

    ReplyDelete
  46. 그분의 앞서 나는 물로 세례를 준다

    ReplyDelete
  47. 그분이 하느님의 아들임을 성령께서 보여주셨다

    ReplyDelete
  48. 너를 보았다고 해서 나를 믿느냐

    ReplyDelete
  49.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의 세례를 주실 것이다

    ReplyDelete
  50. 동방에서 박사들이 유다 땅 베들레헴에 찾아와서 예수님을 경배하였다

    ReplyDelete
  51. 하늘에서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라는 소리가 들려왔다

    ReplyDelete
  52.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ReplyDelete
  53. 열병이 나은 부인은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

    ReplyDelete
  54.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나병환자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ReplyDelete
  55. 일어나 네 들것을 가지고 걸어가라

    ReplyDelete
  56. 레위는 일어나 예수님을 따랐다

    ReplyDelete
  57.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ReplyDelete
  58.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니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ReplyDelete
  59. 예수님께서 "손을 뻗어라"하고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말씀하신다.
    그가 손을 뻗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 졌다.

    ReplyDelete
  60. 예수님께서 당신의 안전을 위하여 거룻배 한 척을 마련하라고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ReplyDelete
  61. 예수님께서 산에 올라가셔서 모인 사람들 가운데에서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가까이 부르시니 그들이 나아왔다

    ReplyDelete
  62. 군중이 다시 모여들어 예수님과 제자들은 식사할 겨를도 없었다

    ReplyDelete
  63. 예수님께서 어부 시몬과 안드레아에게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하고 이르시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ReplyDelete
  64. 어떻게 사탄이 사탄을 쫓을수 있느냐?
    한 나라가 갈라서면 그 나라는 버티어 내지 못한다.
    사탄이 자신을 거슬러 일어나 갈라서면 버티어 내지 못하고 끝장이 난다.

    ReplyDelete
  65. "누가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냐?"
    예수님께서 당신 주위에 앉은 사람들을 둘러보시며 이르셨다.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ReplyDelete
  66. 예수님께서말씀하신다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복음의 말씀을 듣는 사람은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의 열매를 맺는다.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는 실상 말씀을 듣는 사람이다.

    ReplyDelete
  67.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 가까이에 와있습니다
    (The Kingdom of God is at for hand)

    ReplyDelete
  68. 그때에 거센 돌풍이 일어 배에 물이 거의 가득차기 시작했다. 제자들은 두려윘다.
    그런데도 예수님은 고물에서 베게를 베고 주무시고 계셨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깨우며
    "스승님, 저희가 죽게 되었습니다. 걱정되지 않으십니까?" 그러자 예수님께서 깨어나시며 바람을 꾸짖으시고 호수더러 "잠잠해져라,조용히하여라!" 하시니 바람이 멎고 아주 고요해졌다.

    ReplyDelete
  69. 예수님이 더러운 영에게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꾸짖으시니
    더러운 영이 그사람에게 경련을 일으켜 놓고 큰소리를 지르며 나갔다.
    그러자 사람들이 모두 놀라, "이게 어찌 된 일이냐? 새롭고 권위있는가르침이다.
    저이가 더러운 영들에게 명령하니 그것들도 복종하는구나." 하며 서로 물어 보았다.
    그리하여 그분의 소문이 곧바로 갈릴래아 주변 모든 지방에 두루 퍼져 나갔다.

    ReplyDelete
  70. 예수님께서는 더러운 영이 들려 무덤에서 사는 사람을 마주쳤을때,
    그에게서 군대라는 마귀를 내 쫓아내고 돼지들 속으로 들어가게 하셨다.
    그러자 이천마리 쯤 되는 돼지 떼가 비탈을 내어 달려
    호수속으로 빠져 죽고 말았다.
    그사람은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베푸신 자비와 모든 일을
    사람들에게 선포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사람들이 모두 놀랐다.

    ReplyDelete
  71. 예수님께서 야이로 회당장의 집으로 들어가
    죽어있는 소녀의 손을 잡으시고 "탈리타 쿰!"
    곧 번역하면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으나라!'
    그러자 소녀가 곧바로 몸을 일으켜 방안을 걸어 다녔다.

    ReplyDelete
  72. 안식일이 되자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많은 이가 듣고 놀라서 이렇게 말하였다.
    "그의 손에서 저런 기적이 일어나다니! 저 사람은 목수로서 마리아의 아들이며, 그의 형제누이들이우리와함께있지않는가"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ReplyDelete
  73.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디에서나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그 고장을 떠날 때까지 그 집에 머물러라.
    그리하여 제자들은 가는 곳마다 회개하라고 선포하였고
    마귀를 쫓아내고 많은 병자에게 기름을 부어 병을 고쳐 주었다.

    ReplyDelete
  74. 성령으로 이끌린 시메온은 부모에게서
    아이를 받아 안고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이 아이는 하느님의 구원과 계시의 빛이며 영광입니다.

    ReplyDelete
  75. 그때에 사도들이 예수님께모여 와,
    자기들이 한 일과 가르친 것을 다 보고 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따로 외딴 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이 오고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음식먹을 겨를조차 없었던것이다.

    ReplyDelete
  76. 회당에서 나오신 예수님은 사람들에게서 시몬의 장모가
    열병이 든 사정을 듣고는 곧바로 시몬의 집으로 가서
    그 부인에게 다가가서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이 가셨다.
    그러자 부인은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 저녁이 되고 해가 지자,
    사람들이 병든 이들과 마귀 들린 이들을 모두 예수님께 데려왔다.
    온 고을 사람들이 문 앞에 모여들었다.

    ReplyDelete
  77. 예수님께서 들어가시는 어느 곳이든지
    사람들이 병든 이들을 장터에 데려다 놓고
    예수님의 옷자락 술에 그들의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고, 과연 그들이 구원을 받았다.

    ReplyDelete
  78. 기록되기를 '이 백성이 입술로는
    공경하지만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코르반'
    즉 하느님께 드리는 예물이라고 구별하여
    부모님께는 아무것도 공양하지 못하게 한다."

    ReplyDelete
  79. 더러운 영이 들린 딸을 둔 어떤부인이
    "주님 그러나 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하고 응답하였다. 이에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그렇게 말하니, 가 보아라.
    마귀가 이미 네 딸에게서 나갔다."

    ReplyDelete
  80. 그러자 사람들이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에게 손을 얹어
    주십사고 청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군중 가운데서 따로 데리고 나가셔서
    당신 손가락을 그의 두 귀에 넣으셨다가
    침을 묻혀 그의 혀에 손을 대셨다. 그러고 나서
    하늘을 우러러 한숨을 내쉬신 다음, 그에게
    "에파타" 곧 "열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곧바로 그의 귀가 열리고 묶인 혀가
    풀려서 말을 제대로 하게 되었다.

    ReplyDelete
  81. 예수님께서 모인 군중들의 배고픔을 아시고 제자들이 갖고있는
    빵 일곱개를 가지고 축사하시고 난 후에 그것을 쪼개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이르셨다. 물고기도 그렇게 하였고
    모두 배불리 먹고 만족했다.

    ReplyDelete
  82. 그때에 어떤 나병환우가 예수님께 와서 무릎을 꿇고 도움을 청하였다.
    "스승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엾은 마음이 드셔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말씀하시자 나병이 가시고 깨끗하게 되었다.

    ReplyDelete
  83. 그때에 바리사이들이 와서 예수님과 논쟁하며,
    시험하려고 하늘에서 오는 표징을 요구하였다.
    예수님께서는 마음속으로 깊이 탄식하며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ReplyDelete
  84. 너희 마음이 그렇게도 완고하냐?
    너희는 기억하지 못하느냐? 내가 빵 다섯 개를
    오천 명에게 떼어 주었을 때, 빵을 열두 광주리에 가득 남겼고,
    빵 일곱 개를 사천 명에게 떼어 주었을 때, 빵을 열두 광주리에 가득 남겼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ReplyDelete
  85. 너희는 사람들에게 드러내어
    보이지 말고, 숨어계신 네 아버지께 보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ReplyDelete
  86.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 자신을 잃거나
    해치게 되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사람의 아들은 사흘만에 되살아나야 한다.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 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ReplyDelete
  87. 그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와서
    "저희와 바리사이들은 단식을 많이 하는데,
    스승님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러면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ReplyDelete
  88. 예수님께서 레위라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레위는 모든 것을 버려둔 채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ReplyDelete
  89. 그때에 성령께서 예수님을 광야로 내보냈다.
    예수님께서는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사탄에게 유혹을 받으셨다.
    또한 들짐승들과 함께 지내셨는데 천사들이 그분의 시중을 들었다.
    요한이 잡힌 뒤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 가셔서,
    하느님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ReplyDelete
  90.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베풀지 않고 해 한 것이 바로 나에게 베풀지 않고 해 한 것이다."
    이렇게 하여 그들은 영원한 벌을 받는 곳으로 가고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곳으로 갈 것이다."

    ReplyDelete
  91. 하늘에 계신 저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에 비추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끌어 주오소

    ReplyDelete
  92. 예수님께서 군중이 점점 더 모여들자 말씀하시기 시작하셨다.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요나 예언자의 표징 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요나가 니네베 사람들에게
    표징이 된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이 세대 사람들에게 그러할 것이다."

    ReplyDelete
  93. 예수님께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시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시몬 바르요나야 너는 행복하다!
    살과 피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너에게 알려 주셨기 때문이다.
    난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ReplyDelete
  94.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들의 의로움이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네가 제단에 예물을 바치려고 하다가, 거기에서
    형제가 너에게 원망을 품고 있는게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놓아 두고
    먼저 그 형제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예물을 바쳐라."

    ReplyDelete
  95.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사실 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만 사랑한다면
    무슨 상을 받겠느냐? 그리고 너희가 자기 형제들에게만
    인사한다면, 너희가 남보다 잘하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그분께서는 악인에게나 선인에게나 당신의 해가 떠오르게 하시고,
    의로운 이에게나 불의한 이에게나 당신의 비를 내려 주신다.

    ReplyDelete
  96.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만 따로 데리고 높은 산에 오르셨다.
    그리고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셨는데 그분의 옷은 이 세상
    어떤 마전장이도 그렇게 하얗게 할 수 없을 만큼 새하얗게 빛났다.

    ReplyDelete
  97. 예수님께서 군중과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다.
    그러니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다 실행하고 지켜라.
    그러나 그들의 행실은 따라 하지 마라.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ReplyDelete
  98. 그때에 제베대오의 두 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과 함께
    예수님께 다가와 엎드려 절하고 무엇인가 청하였다.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무엇을 원하느냐?" 물으시자
    "스승님의 나라에서 저의 이 두 아들이 하나는 스승님의 오른쪽에,
    하나는 왼쪽에 앉을 것이라고 말씀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 오른쪽과 왼쪽에 앉는 것은
    내가 허락할 일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정한 이들에게 돌아갈 것이다."

    ReplyDelete
  99. 부자도 죽어 무덤에 묻혔다. 저승에서 고통을 받으며 눈을 드니,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곁에 있는 라자로가 보였다. 그래서소리를
    질러 말하였다. "아브라함 할아버지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라자로를 보내시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제 혀를 식히게 해
    주십시오. 제가 이 불길 속에서 고초를 겪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그 부자에게 말하였다. "나자로는 살아 있는 동안에
    부자의 집 대문 앞에서 고초를 겪었고 이제 여기서 위로를 받는단다."

    ReplyDelete
  100. 그때에 예수님께서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성경에서 이 말씀을 읽어 본 적이 없느냐?
    '집 짓는 이들이 내 버린 돌,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이는 주님이 이루신 일 우리 눈에 놀랍기만 하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느님께서는 너희에게서
    하느님의 나라를 빼앗아, 그 소출을 내는 민족에게 주실 것이다."

    ReplyDelete
  101. 그때에 세리들과 죄인들이 모두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가까이 모여들고 있었다. 그러자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저 사람은 죄인들을 받아드리고 또그들과 음식을 먹는군"
    하고 투덜거렸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아버지의 두 아들 가운데에 작은 아들은 나누어 받은 재산을
    먼 고장에서 탕진하고 기근으로 곤궁에 처하였으나 회개하기를
    '아버지, 제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저를 아버지의 품팔이꾼 가운데
    하나로 삼아 주십시오.' 하고 일어나 아버지께로 돌아갔다. 그런데
    아직도 멀리 떨어져 있을 때에 아버지가 그를 보고 가엾은 마음이 들었다."

    ReplyDelete
  102. □"당신 집에 대한 열정이 저를 집어 삼킬 것입니다"□
    제자들은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생각났다.
    유다인들의 파스카 축제가 가까워지자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 그리고 성전에서 양과 소를
    파는 자들을 보시고 끈으로 채찍을 만드시어 성전에서
    모두를 쫓아내셨다. 또 환전상들의 돈을 쏟아 버리시고
    탁자들을 엎어 버리셨다. 비둘기를 파는 자들에게는,
    "이것들을 여기에서 치워라.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마라." 하고 이르셨다.

    ReplyDelete
  103. 주님께서 나자렛에 있는 회당에서, 모인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온 땅에 큰
    기근이 들었던 엘리야 때에, 이스라엘에는 과부가 많이 있었다.
    그러나 엘리야는 시돈 지방 사렙타 과부에게만 파견되었다. 또
    엘리사 예언자 시대에는 이스라엘에 나병환자가 많이 있었다.
    그러나 시리아 사람 나아만만 깨끗해졌다." 회당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이 말씀을 듣고 화가 잔뜩 났다. 그래서 그들은 들고 일어나
    예수님을 고을 밖으로 내몰았다. 그 고을은 산 위에 지어져 있었는데,
    그들은 예수님을 그 벼랑까지 끌고 가 거기에서 떨어뜨리려고 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떠나가셨다.

    ReplyDelete
  104. 그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다가와 ,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 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그러므로 하늘나라는 자기 종들과 셈을 하려는
    어떤 임금에게 비길 수 있다.
    '네가 청하기에 나는 너에게 빚을 다 탕감해 주었다.
    내가 너에게 자비를 베푼 것처럼 너도 네 동료에게
    자비를 베풀었어야 하지 않느냐?'"

    ReplyDelete
  10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ReplyDelete
  106.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느 나라든지 서로 갈라서면 망하고 집들도 무너진다.
    사탄도 서로 갈라서면 그의 나라가 어떻게 버티어 내겠느냐?
    힘센 자가 완전히 무장하고 자기 저택을 지키면 그의 재산은
    안전하다. 그러나 더 힘센 자가 덤벼들어 그를 이기면, 그자는
    약자의 의지하던 무장을 빼앗고 저희끼리 전리품을 나눈다.
    내 편에 서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고,
    나와 함께 모아들이지 않는 자는 흩어 버리는 자다."

    ReplyDelete
  107. 그러자 율법 학자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휼륭하십니다, 스승님. '그분은 한 분뿐이시고
    그 밖에 다른이가 없다.' 하시니, 과연 옳은 말씀이십니다.
    또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다 낫습니다."

    ReplyDelete
  108. 예수님께서 비유를 말씀하셨다.
    "세리는 멀찍이 서서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 엄두도 내지 못하고
    가슴을 치며 말하였다. '오, 하느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진다."

    ReplyDelete
  109. 예수님께서는 왕실 관리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표징과 이적을 보지않으면 믿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그 왕실 관리는 예수님께 "주님, 제 아이가 죽기 전에
    같이 내려가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가거라,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

    ReplyDelete
  110. 유다인들의 축제 때가 되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
    거기에서 서른여덟 해나 앓아 누워 있는 사람을 보시고 예수님께서
    "건강해지고 싶으냐?" 하고 그에게 물으셨다. 그 병자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선생님, 물이 출렁거릴 때에 저를 못 속에 넣어 줄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는 동안에 다른 이가 저보다 먼저 내려갑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 네 들것을 들고 걸어가거라." 그러자 그 사람은
    곧 건강하게 되어 자기 들것을 들고 걸어갔다. 그날은 안식일이었다.

    ReplyDelete
  111.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죽은 이들이
    하느님 아들의 목소리를 듣고 또 그렇게 들은 이들이
    살아날 때가 온다. 지금이 바로 그때다. 아버지께서
    당신 안에 생명을 가지고 계신 것처럼,
    아들도 그 안에 생명을 가지게 해 주셨기 때문이다."

    ReplyDelete
  112. 그때에 예수님께서 유다인들에게 말씀하셨다.
    "요한은 타오르며 빛을 내는 등불이었다.
    그러나 나에게는 요한의 증언보다 더 큰 증언이 있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완수하도록 맡기신 일들이다.
    그런데도 너희는 나에게 와서 생명을 얻으려고 하지 않는다.

    ReplyDelete
  113.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를 돌아다니셨다. 유다인들이 당신을 죽이려고 하였으므로, 유다에서는 돌아다니기를 원하지 않으셨던 것이다. 마침 유다인들의 초막절이 가까윘다. 형제들이 축제를 지내러 올라가고 난 뒤에 예수님께서도 올라가셨다. 그러나 드러나지 않게 남몰래 올라가셨다. 예루살렘 주민들 가운데 몇 사람이 말하였다. "그들이 죽이려고 한 이가 저 사람 아닙니까? 그런데 보십시오. 저 사람이 드러내 놓고 이야기하는데 그들은 아무 말도 하지못합니다. 최고 의회 의원들이 정말 저 사람을 메시아로 알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ReplyDelete
  114. 그때에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군중 가운데 어떤 이들은,
    "저분은 참으로 예언자시다." 하고, 어떤 이들은 "저분은 메시아시다." 하였다.
    그러나 이렇게 말하는 이들도 있었다. "메시아가 갈릴래아에서 나올 리가 없지 않은가?
    성경에 메시아는 다윗의 후손 가운데에서, 그리고 다윗이 살았던 베들레헴에서 나온다고
    하지 않았는가?" 이렇게 군중 가운데에서 예수님 때문에 논란이 일어났다. 그들 가운데
    몇몇은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그분께 손을 대는 자는 아무도 없었다. 성전 경비병들이
    돌아오자 수석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이, "왜 그 사람을 끌고오지 않았느냐?" 하고 경비병들에게
    물었다. 그러자 "그분처럼 말하는 사람은 지금까지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고 그들은 대답했다.

    ReplyDelete
  115. "그 소리는 내가 아니라 너희를 위하여
    내린 것이다. 이제 이 세상은 심판을 받는다.
    이제 이 세상의 우두머리가 밖으로 쫒겨날 갓이다.
    나는 땅에서 들어 올려지면 모든 사람을
    나에게 이끌어 들일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으로
    당신께서 어떻게 죽임을 당하실 것인지 가리키신 것이다.

    ReplyDelete
  116. 예수님께서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에게 이르셨다.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그들은 이 말씀을 듣고 나이 많은 자들부터 시작하여 하나씩
    하나씩 떠나갔다. 예수님께서 여자에게 이르셨다.
    "나도 너를 단죄하지 않는다. 가거라, 이제부터 다시는 죄짓지 마라."

    ReplyDelete
  117.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잠에서 깨어난
    요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하였다.

    ReplyDelete
  118.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나 자신을 영광스럽게 한다면 나의 영광은 아무것도 아니다.
    나를 영광스럽게 하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너희가 '그분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다.' 하고 말하는 바로 그분이시다.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하지만 나는 그분을 안다. 내가 그분을 알지 못한다고 말하면
    나도 너희와 같은 거짓말쟁이가 될 것이다. 그러나 니는 그분을 알고
    또 그분의 말씀을 지킨다.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날을 보리라고
    즐거워하였다."

    ReplyDelete
  119. 저자를 그대로 내버려 두면 모두 그를 믿을 것이오.
    "여러분은 아무것도 모르는군요. 온 민족이 멸망하는
    것보다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이 여러분에게
    더 낫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헤아리지 못하고 있소"
    이 말은 카야파가 그해의 대사제로서 예언한 셈이다.

    ReplyDelete
  120.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도성 안으로 가거라÷"
    제자들이 떠나 도성 안으로 가서 보니, 예수님께서 일러 주신 그대로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파스카 음식을 차렸다.저녁때가 되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식탁에 앉아 음식을 먹고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빵을 들고 찬미를 드리신 다음,
    그것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다. "÷받아라. 이는 내 몸이다÷" 또 잔을 들어
    감사를 드리신 다음 제자들에게 주시니 모두 그것을 마셨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이는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내 계약의 피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가 하느님의 나라에서 새 포도주를 마실 그날까지, 포도나무 열매로 맺은 것을 결코
    다시는 마시지 않겠다÷ 그들은 찬미가를 부르고 나서 올리브 산으로 갔다.

    ReplyDelete
  121. 제자들과 함께 식탁에 앉으신 예수님께서는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 "주님, 그가 누구입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빵을 적셔서
    주는 자가 바로 그사람이다÷"

    ReplyDelete
  122. 그때에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 유다 이스카리옷이라는 자가 수석 사제들에게 가서,
    "내가 그분을 여러분에게 넘겨주면 나에게 무엇을 주실 작정입니까?" 하고 물었다.
    그들은 은돈 서른 닢을 내주었다. 그때부터 유다는 예수님을 넘길 적당한 기회를 노렸다.

    ReplyDelete
  123. 내가 내가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어라

    ReplyDelete
  124. 안식 후 첫날 향품을 준비하여 큰 돌로 막아놓은 예수님의 무덤으로 갔다.

    ReplyDelete
  125. 사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성경 말씀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ReplyDelete
  126. 그때에 여자들은 두려워하면서도 크게 기뻐하며
    서둘러 제자들에게 소식을 전하러 달려갔다.
    그런데 갑자기 예수님께서 마주 오시면서
    그 여자들에게 "÷평안하냐?÷"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다가가 엎드려 그분의 발을 붙잡고 절하였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래아로
    가라고 전하여라. 그들은 거기에서 나를 보게 될 것이다÷"

    ReplyDelete
  127. 예수님의 무덤 안에서 앉아 있던 두 천사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는 마리아에게 "여인아, 왜 우느냐?" 하고
    묻자, 마리아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누가 저의 주님을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말하고 나서 뒤로 돌아선 마리아는
    예수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다. 그러나 예수님이신 줄은 몰랐다.

    ReplyDelete
  128. 주간 첫날 바로 그날 예수님의 제자들 가운데 두 사람이 도론하며
    예루살렘에서 예순 스타디온 떨어진 엠마오라는 마을로 가고 있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발현하셔서 함께 걸으시면서 그들에게 모세와
    모든 예언자로부터 시작하여 성경 전체에 걸쳐 당신에 관한 기록들을
    그들에게 설명해 주셨다. 그들이 찾아가던 마을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예수님께서는 더 멀리 가려고 하시는 듯하였다. 그러자 그들은
    "저희와 함께 묵으십시오. 저녁때가 되어 가고 날도 이미 저물었습니다."
    하며 그분을 붙들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들과 함께 묵으시려고
    그 집에 들어가셨다. 그들과 함께 식탁에 앉으셨을 때, 예수님께서는
    빵을 들고 찬미를 드리신 다음 그것을 떼어 그들에게 나누어 주셨다.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려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ReplyDelete
  129. 예수님께서 그들 가운데에 서시어,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들은 너무나 무섭고 두려워 유령을 보는 줄로 생각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메게 이르셨다. "÷왜 놀라느냐?
    어찌하여 너희 마음에 여러 가지 의혹이 이느냐?
    내 손과 내 발을 보아라. 바로 나다. 나를 만져 보아라.
    유령은 살과 뼈가 없지만, 나는 너희도 보다시피 살과 뼈가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그들에게 손과 발을 보여 주셨다.예수님께서 그들 가운데에 서시어,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들은 너무나 무섭고 두려워 유령을 보는 줄로 생각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메게 이르셨다. "÷왜 놀라느냐?
    어찌하여 너희 마음에 여러 가지 의혹이 이느냐?
    내 손과 내 발을 보아라. 바로 나다. 나를 만져 보아라.
    유령은 살과 뼈가 없지만, 나는 너희도 보다시피 살과 뼈가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그들에게 손과 발을 보여 주셨다.예수님께서 그들 가운데에 서시어,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들은 너무나 무섭고 두려워 유령을 보는 줄로 생각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메게 이르셨다. "÷왜 놀라느냐?
    어찌하여 너희 마음에 여러 가지 의혹이 이느냐?
    내 손과 내 발을 보아라. 바로 나다. 나를 만져 보아라.
    유령은 살과 뼈가 없지만, 나는 너희도 보다시피 살과 뼈가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그들에게 손과 발을 보여 주셨다.

    ReplyDelete
  130. 예수님께서는 주간 첫날 새벽에 부활하신 뒤,
    마리아 막달레나에게 처음으로 나타나셨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살아 계시며 막달레나에게
    나타나셨다는 말을 듣고도 믿지 않았다. 그 뒤
    그들 가운데 두 사람이 걸어서 시골로 가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다른 모습으로 그들에게 나타나셨다.
    제자들은 그들의 말도 믿지 않았다. 마침내,
    열한 제자가 식탁에 앉아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나타나셨다.
    그리고 그들의 불신과 완고한 마음을 꾸짖으셨다.
    되살아난 당신을 본 이들의 말을 그들이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ReplyDelete
  131. 토마스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그러자 예수님께서 토마스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책에 이것들을 기록한 목적은
    예수님께서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여러분이 믿고, 또 그렇게
    믿어서 그분의 이름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ReplyDelete
  132. 예수님께서 니코데모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위로부터 태어나야 한다.'
    바람은 불고 싶은데로 분다. 너는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에서 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영에서 태어난 이도 다 이와 같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우리는 우리가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한다."÷

    ReplyDelete
  133. 하늘에서 오시는 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신다.
    그분께서는 친히 보고 들으신 것을 증언하신다.
    그러나 아무도 그분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분의 증언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하느님께서 참되심을 확증한 것이다.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께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하신다.
    하느님께서 한량없이 성령을 주시기 때문이다.

    ReplyDelete
  134. 그때에 큰 바람이 불어 호수에 물결이 높게 일었다.
    그들이 배를 스물다섯이나 서른 스타디온쯤 저어
    갔을 때,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시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그래서 그들이 예수님을 배 안으로 모셔 들이려고
    하는데, 배는 어느새 그들이 가려던 곳에 가 닿았다.

    ReplyDelete
  13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왜 놀라느냐?
    어찌하여 너희 마음에 여러 가지 의혹이 이느냐? 내 손과
    내 발을 보아라. 바로 나다. 나를 만져 보아라. 유령은 살과
    뼈가 없지만, 나는 너희도 보다시피 살과 뼈가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그들에게 손과 발을 보여 주셨다.
    그들은 너무 기쁜 나머지 아직도 믿지 못하고 놀라워하는데,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마음을 여시어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다.

    ReplyDelete
  13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지 말고,
    길이 남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양식을 얻으려고
    힘써라. 그 양식은 사람의 아들이 너희에게 줄 것이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사람의 아들을 인정하셨기 때문이다."÷
    그들이 "하느님의 일을 하려면 저희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묻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느님의 일은 그분께서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는 것이다."÷

    ReplyDelete
  137.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빵을
    내려 준 이는 모세가 아니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하느님의
    빵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빵이다."÷
    그들이 예수님께, "선생님, 그 빵을 늘 늘 저희에게
    주십시오." 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ReplyDelete
  138.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시는 사람은 모두 나에게 올 것이고,
    나에게 오는 사람을 나는 물리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실천하려고 하늘에서 내려왔기
    때문이다.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그분께서 나에게 주신 사람을
    하나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다.
    내 아버지의 뜻은 또,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 나는 마지막 날에 그들을 다시 살릴 것이다."÷

    ReplyDelete
  139. +"하느님에게서 온 이만 아버지를 보았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나는 생명의 빵이다.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고도 죽었다. 그러나 이 빵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으로,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죽지 않는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ReplyDelete
  140.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른다.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이것이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ReplyDelete
  141. 예수님께서 ÷"너희도 떠나고 싶으냐?"÷
    하고 열두 제자에게 물으셨다. 그러자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주님,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스승님께서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라고 저희는 믿어 왔고 또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ReplyDelete
  14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양들의 문이다. 나보다 먼저 온 자들은
    모두 도둑이며 강도다. 그래서 양들은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도둑은 다만 훔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올 뿐이다. 그러나 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또 얻어 넘치게 하려고 왔다."÷

    ReplyDelete
  143.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어둠 속에 머무르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나를 물리치고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를 심판하는 것이 따로 있다.
    내가 한 바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할 것이다. 내가
    하는 말은 아버지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하는 말이다.

    ReplyDelete
  14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 그러자 토마스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저희는 주님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ReplyDelete
  145. ÷"필립보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나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 내 안에 머무르시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고 한 말을 믿어라."÷

    ReplyDelete
  14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 계명을 받아 지키는
    이야말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ReplyDelete
  147.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그러나 세상은
    내가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령
    하신 대로 내가 한다는 것을 세상도 알아야 한다."÷

    ReplyDelete
  14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한 말로 이미 깨끗하게
    되었다. 내 안에 머물러라. 나도 너희 안에 머무르겠다.
    너희가 내 안에 머무르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무르면,
    너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청하여라.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너희가 많은 열매를 맺고 내 제자가 되면,
    그것으로 내 아버지께서 영광스럽게 되실 것이다."÷

    ReplyDelete
  14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ReplyDelete
  150. 필립보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저희에게는 그것으로
    충분하겠습니다." 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필립보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 하느냐?"÷

    ReplyDelete
  151. ÷"내가 아버지에게서 너희에게로 보낼
    보호자 곧 아버지에게서 나오시는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분께서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 그리고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나를 증언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너희가 떨어져
    나가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그들의 때가 오면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을 기억하게 하려는 것이다."÷

    ReplyDelete
  152. ÷"그들이 죄에 관하여 잘못 생각하는
    것은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고, 그들이
    의로움에 관하여 잘못 생각하는 것은 내가
    아버지께 가고 너희가 더 이상 나를 보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며, 그들이 심판에
    관하여 잘못 생각하는 것은 이 세상의
    우두머리가 이미 심판을 받았기 때문이다."÷

    ReplyDelete
  153.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스스로 이야기하지 않으시고
    들으시는 것만 이야기하시며, 또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 나를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ReplyDelete
  154.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다시 조금 더 있으면
    나를 보게 될 것이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울며
    애통해하겠지만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ReplyDelete
  155. "해산할 때에 여자는 근심이 쌓인다.
    진통의 시간이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를 낳으면, 사람 하나가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기쁨으로 그 고통을 잊어
    버린다. 내가 너희를 다시 보게 되면 너희
    마음이 기뻐할 것이고,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그날에는
    너희가 나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을 것이다."

    ReplyDelete
  156.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 기쁨이
    충만해질 것이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청하겠다는 말이 아니다.
    바로 아버지께서 너희를 사랑하신다."÷

    ReplyDelete
  157.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믿고 세례를 받는 이는 구원을 받고
    믿지 않는 자는 단죄를 받을 것이다.
    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다음
    승천하시어 하느님 오른쪽에 앉으셨다."÷

    ReplyDelete
  158.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그러나
    나는 혼자가 아니다.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ReplyDelete
  15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사랑하여라."÷

    ReplyDelete
  160. ÷"거룩하신 아버지,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름으로 이들을 지키시어, 이들도
    우리처럼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이들을
    악에서 지켜 주십시오. 제가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처럼 이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습니다.
    이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십시오.
    아버지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ReplyDelete
  161. ÷"거룩하신 아버지, 저는 이들만이
    아니라 이들의 말을 듣고 저를 믿는
    이들을 위해서도 빕니다. 세상 창조
    이전부터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시어
    저에게 주신 영광을 그들도 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의로우신 아버지, 저는
    그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알려 주었고
    앞으로도 알려 주겠습니다."÷

    ReplyDelete
  162.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세 번이나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물으시므로
    슬퍼하며 대답하였다. "주님,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십니다.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는 알고 계십니다."

    ReplyDelete
  163. ÷"평화가 너희와 함께!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이렇게 이르시고 나서
    그들에게 숨을 불어넣으며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를 받을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ReplyDelete

Post a Comment

Popular posts from this blog

Daily Prayer November 11, 2023

Daily Prayer October 1, 2023